(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판상형 설계까지 더해진 단지는 부동산 시장의 인기 상품으로 통한다. 그간 여러 차례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 대단지, 판상형 설계의 조합이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었고 가격 상승률도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대단지 판상형의 조합은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동시에 자산가치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며 “실수요자 사이에 선호도 높은 단지는 전세가격이나 분양가가 강력한 가격 지지선 역할을 해 하락장을 기회 삼아 매수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일대에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 첫 자이(Xi) 브랜드인데다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 브랜드는 부동산 R114와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단지는 100%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고, 전체의 40% 이상이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옵션 선택시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 등으로 변경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음성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개실도 조성된다.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의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도 적용된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제공하는 AI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