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물재생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경기대 산학협력단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재생센터 현안 해결·혁신을 위한 공동연구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인재 발굴·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운영 ▲최신 기술정보 상호 교류, 학생 교육을 위한 현장 제공·자문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물재생센터의 현안 해결과 운영 관리를 위한 실효성이 있는 연구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물재생 분야 기술 및 물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성 경기대 산학협력단장은 "물 혁신 사업의 전 분야에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연구할 계획"이라며 "시너지 효과를 위해 경기대학교 창의공과대학의 전문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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