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하 ‘영 리치’ 5년 새 3배 증가…하이엔드 주거상품 주목
30대 이하 ‘영 리치’ 5년 새 3배 증가…하이엔드 주거상품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0.27 10: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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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영리치로 대표되는 젊은 부자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30세 미만 인구는 총 7만39명이었다. 종합부동산세는 9억원 이상의 부동산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납부하는 세금으로, 2017년 2만3536명, 2018년 2만8775명, 2019년 3만7589명, 2020년 4만9134명 등 5년 새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하이엔드 주거상품에도 수요가 몰리며 매매가가 올라가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 ‘S-TRENUE’(에스트레뉴) 전용 116㎡는 올 3월 18억1895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평형의 직전 거래가는 지난 2016년 6월 8억8000만원으로, 5년 좀 넘은 기간 동안 시세차익만 10억원에 달했다. 이 단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문직 영리치들의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 광역 조감도
▲'르텐 바이 트리마제' 광역 조감도

강북권에서도 대표적 고급 아파트인 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4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40~56㎡, 총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2Room-2Bath(A타입 제외) 구조의 평면에 고품격 인테리어와 각종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되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계획돼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5호선이 지나는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지하철을 통해 서울 대표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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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김실장 2022-10-27 12: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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