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트리마제’가 세컨드 브랜드인 ‘르텐 바이 트리마제’를 런칭하고 오피스텔 분양시장으로 진출한다.
트리마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지난 2017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들어선 ‘서울숲 트리마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전국 각지서 가치를 인정받은 트리마제는 올해 서울 답십리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를 선보인다. 기존 트리마제 브랜드의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프를 고려한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10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4번지에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40~56㎡, 총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약 60m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단지 인근으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C노선이 지나가는 청량리역이 답십리역에서 3개 정거장이면 도달가능하다. 인근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가 자동차산업 복합단지(계획)로 탈바꿈되고 있고 청량리역 정비사업(계획), 용답동 재개발 사업(계획)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계획이다.
단지는 2Room-2Bath(A타입 제외) 구조의 평면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되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