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개발, '시화 MTV 디아티크' 10월 분양
대경산업개발, '시화 MTV 디아티크' 10월 분양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2.10.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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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 MTV(Multi Techno Valley)에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대경산업개발㈜은 ‘시화 MTV 디아티크’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45∼74㎡ 총 29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5㎡ 148실 ▲57㎡ 110실 ▲74㎡ 40실 등이며, 1∼4인 가구를 아우르는 평형대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는 정왕동 일원 대지면적 32만 여㎡ 부지에 주거 ∙ 산업 ∙ 관광 ∙ 레저 ∙ 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21세기형 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다. 

이곳에는 약 7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과 행정기관 조성 등이 예정돼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해양생태과학관 ∙ 아쿠아펫랜드 등 대규모 관광시설 개발도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할 완성형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화 MTV 디아티크’는 바로 앞에 위치한 서해를 비롯, 아쿠아테마공원 ∙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웨이브파크를 비롯, 아쿠아펫랜드 ∙ 해양생태과학관 ∙ 키즈파크 ∙ 오션스트리트몰 등 시화 MTV 내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행정타운 부지도 가깝다. 향후 관광 및 주거수요 유입에 따른 근린생활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추가적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 편의성 향상이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도달 가능하다. 서해안고속도로 ∙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시흥-안산 트램 노선이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역시 오는 2026년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 ∙ 반월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송도국제도시 ∙ 배곧신도시 ∙ 송산그린시티 등지로의 출퇴근이 쉽다. 

단지 외부는 이색적인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가시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1.5~ 3룸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3~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다양한 수납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및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급 마감재를 도입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바다와 공원 ∙ 도심 등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는 루프탑 가든과 인근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중정 가든이 마련돼,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호실당 1대 이상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100% 자주식 주차장이 조성되며, 하층부에는 다양한 MD로 구성된 테마형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화 MTV가 관광자원은 물론,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화 MTV 디아티크’는 시화 MTV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성 등 선호도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빅토리아빌딩,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일원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정왕동 상업유통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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