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대 계약 체결로 공실 리스크 줄여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업들이 몰려 있는 중심상업지역 내 상권은 소비력이 높은 직장인 수요가 많아 상가들이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곳이 많다. 상권이 활성화된 만큼 임대수익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기업 이전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IT산업의 메카로 육성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인근 직장인 수요와 함께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의 독점 수요를 품고 있는 김포 르 에디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 르 에디션'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84실로 구성돼 있으며 가마지천 수변공원이 보이는 ‘물세권’ 테라스형 상가로 특화돼 있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으로 직장인 수요뿐 아니라 수변 테라스형 설계로 주말 여가생활을 위한 수요도 품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수변에 위치한 테라스형 상가인 만큼 집객력이 좋은데 가마지천 수변공원이 보이는 푸드코트 내 빵샘(대형베이커리 업체)과 머지커피 등 F&B 업체와 선임대 계약 체결로 공실에 대한 위험 부담도 줄였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와 학운 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교통 개발호재도 눈에 띄는데 2026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개통,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과 김포공항까지 25분 거리의 김포골든라인과 GTX D노선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르 에디션은 ’물세권‘ 상가로 보다 유동인구 유입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의 고점수요와 IT산업 종사자들까지 이용이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