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10월 분양 예정
주상복합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10월 분양 예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9.30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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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지역 전면 해제로 수요자 관심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충남 천안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1개월 만에 규제가 풀린 천안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 규제는 물론 다주택자 중과 부동산 세제 규제 등 여러 규제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재개발, 도시재생사업 예정지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천안역 일대에 '트루엘 시그니처'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위치하는 천안시 문화동 일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계획된 지역으로, 역전지구 도시개발, 복합환승센터 및 스포츠복합시설로 개발되는 오룡복합테마파크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 뿐 아니라 지난 8월 GTX-C 노선의 천안 연장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타당성 연구용역에 들어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다. 천안역은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 초·중·고 모두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역 인근에서 흔하지 않은 43층 초고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 전용 78㎡, 84㎡, 146~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여기에 독창적인 외관 설계로 초고층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개발 호재가 풍부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 조건과 고품격 주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아파트 236가구,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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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루엘수성 2022-11-17 19:49:02
일성건설 부실공사 현장확인. 이게 여러분의 집이 됩니다. 후회하지 마세요.
https://m.blog.naver.com/7300840/22293031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