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형 쇼핑몰 인근에 있는 몰세권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쇼핑몰은 배후수요, 교통, 미래가치 등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들어서기 때문이다. 멀리 가지 않고도 쇼핑은 물론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워라밸이 보편화 되고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퇴근 후나 주말 여가시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것도 이유라 볼 수 있다. 특히 아파트 규제로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자 몰세권을 누리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 아산에서도 몰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 대기 중이다.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이마트, 모다아울렛(연결브릿지), CGV가 단지 주변에 인접해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천안불당신도시와 아산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단지는 천안아산 역세권에 입지하며,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의 광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SRT 이용 시 강남 수서역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대전역을 30분대로, 세종, 부산, 광주 등 전국 어디든 2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목천IC, 1번국도, 온천대로, 남부대로, 천안대로, 삼성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2024년 완공 예정인 수원·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연장되면 인천, 안산, 화성 등 수도권 서남부 일대와, 수원을 비롯한 동남부로의 교통여건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쾌적한 공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앞 장재천 산책로가 위치하고, 반경 500m~600m 내외에는 장재천 호수공원과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하늘맞이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