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지방 중대형 단지…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관심
희소성 높은 지방 중대형 단지…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관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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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화 설계 접목시킨 중대형 단지 지방 분양 시장서 인기
▲[KCC건설] 수성구 파동 일대에 분양 중인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
▲KCC건설이 수성구 파동 일대에 분양 중인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가 지방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방 분양 시장의 경우 새 아파트에서 중대형 평형 공급이 희소할 뿐더러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현상이 합쳐지며 중대형 평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전용 84㎡ 이하 중소형과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 차이는 5억1,495만원(중소형 7억9,710만원, 중대형 13억1,205만원)인데 비해, 지방은 3억8,952만원(중소형 3억2,284만원, 중대형 7억87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에서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수도권에 비해 부담이 덜 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방의 경우 85㎡ 초과 중대형이더라도 수도권과 달리 고가 주택 대출 제한에서 자유로운 장점도 있다.

최근 중대형 평형과 건설사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대에 들어서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 21개 주택형을 선보인다. 전체 755가구 중 중대형(전용 85㎡ 초과) 주택형이 206가구(15개 타입)로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이 130가구다. 

단지는 KCC건설만의 특화설계인 ‘스위첸7’인 ▲안면인식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의 원패스시스템 ▲일반 아파트 대비 2배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의 CCTV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설계 ▲기존 아파트(2.3m)대비 30㎝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이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배치로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단지 곳곳에는 10개소의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수성구 파동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 중에 있으며, 기 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7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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