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도 시흥 목감신도시에 목감 최초 프레스티지 하우스 ‘목감역 프로그레스’가 선보인다.
‘목감역 프로그레스’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654-1.2번지, 655번지에 1단지와 2단지로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에 전용 56~84㎡, 총 340실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81실이 함께 마련된다.
단지는 생활편의, 차량 관련, 가사 관련 서비스 등 ‘호텔 마리나베이’의 호텔식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 서비스로는 게스트룸이 제공되며,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조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전담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GX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한 피트니스를 운영한다. 차량관련 서비스로는 ‘벤츠 스프린터’ 차량 이용을 무상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 단지 내 지정 플랫폼을 통해 차량 렌트가 가능한 카쉐어링 서비스,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클리닝 전문 인력의 가사노동 헬퍼 서비스가 제공된다. 입점 예정인 키즈 교육 시설 째깍악어와 단지내 세탁업체 이용 시 입주민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과 수납장, 붙박이장 등 가구들이 무상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 홈 IOT의 기가지니 음성제어와 공동현관 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비상호출, 지하주차 차량위치 확인 등 원패스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하며, 미세먼지 신호등, 보안시스템, 태양광설비와 LED조명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목감 최초 프레스티지 하우스로 조성되는 만큼 호텔식 서비스를 누리면서 진정한 하이엔드급 라이프를 경험해보기 위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면서, “특히 신안산선 목감역이라는 우수한 입지와 산단조성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실거주뿐 아니라 수요자들의 투자 욕구까지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