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오피스텔 전매 가능…'힐스테이트 유성' 공급
대전,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오피스텔 전매 가능…'힐스테이트 유성'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9.24 09:0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정부가 지난 21일 세종을 제외한 지방 전체와 수도권에선 경기 일부 지역까지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오피스텔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규제지역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된다.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도안신도시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과 맞닿은 주거환경도 갖췄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전 호실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3~4베이 최신평면을 적용한 다채로운 평면구성을 갖췄다. 남측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 호실은 2.5m의 층고로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유성 2022-09-24 09:55:28
분양문의 1833-6229

유성힐스 2022-09-29 14:00:54
유성힐스테이트 대표번호 042-580-7875 로얄층 및 호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