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 개발 본격화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수혜 기대
인천 내항 개발 본격화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수혜 기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22 14: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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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br>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해외 출장 중에도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 내항 일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항을 포함한 원도심 혁신은 유 시장이 후보자 시절 내세웠던 1순위 선거 공약이었다.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시드니 방문 첫날인 지난 18일 도시재생 모델지역과 항만재생 사업지구 등을 둘러보며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접목 가능성을 타진했다.  ‘제물포 르네상스’는 인천 내항(옛 제물포) 및 주변 원도심 지역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내항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미래성장산업의 산실로 만들고 해양관광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원도심 균형발전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 인천의 미래발전 프로젝트인 ‘뉴 글로벌시티 인천’에도 인천 내항 개발이 포함돼 있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은 현재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를 통해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이다. 

단지는 DSR 3단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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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항동마리나 2022-09-23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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