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한국도로협회와 건설교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적용과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기술 협력 ▲양 협회 회원사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 확대 및 국내·외 보급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박종면 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정보를 지원해 신기술 개발자의 해외진출을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도로교통 분야 신기술 지정확대 및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명현 도로협회 상임부회장은 “해외시장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해외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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