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9일 '드론과 불꽃의 밤' 개최
LX공사, 29일 '드론과 불꽃의 밤'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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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29일 JTV전주방송과 함께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광장 특설무대에서 '드론과 불꽃의 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론쇼, 오케스트라, 불꽃놀이, 아티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400여대의 드론이 '국토'와 '미래'를 주제로 펼치는 드론라이팅쇼로 시작된다.

이어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 배우 손준호, 배다해 등이 푸른나무클래식의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배경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스타워즈 주제곡', '지금 이 순간' 등과 같은 명곡을 들려준다. 공연 마지막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LX공사 캐릭터 '랜디' 쿠션이 제공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JTV전주방송과 LX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LX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드론전문교육기관인 LX를 알리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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