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9월 분양
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9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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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9월 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신동, 모현동2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가구 규모 중 임대를 제외한 795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약 12배 크기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비롯해 북부시장,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모인공원, 배산공원, 배산체육공원, 문화어린이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중소형 4베이(일부 제외) 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스마트 IoT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익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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