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입지로 인프라 확보한 ‘블록형 단독주택’ 주목
도심 입지로 인프라 확보한 ‘블록형 단독주택’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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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성+생활편의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블록형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독주택은 평면은 같아도 공간활용도가 높고 아파트보다 층간소음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브랜드, 입지, 상품성 등을 잘 갖춘 ‘알짜’ 블록형 단독주택은 최신 트렌드가 모두 반영되면서 아파트보다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G사의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 전용면적 84㎡는 2021년 11월 11억원에 거래돼 전년 동월 8억8,000만원에서 약 25%가 올랐다. 바로 인접한 D사 브랜드 아파트의 전용 84㎡는 2021년 12월 6억7,500만원에 거래돼 2020년 12월 6억원 대비 직전 1년 사이 약 12.5% 상승했다. 비슷한 입지에 브랜드 주거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독주택의 가격 상승폭이 아파트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난 것이다.

블록형 단독주택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주변 인프라다. 과거 단독주택들의 경우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인프라가 다소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도심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은 입지에 자리잡는 블록형 단독주택들은 준공 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도 가격 상승폭이 큰 편으로, 알짜 부동산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서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공급 중이다.

단지는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쌓여 있으며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깝다.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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