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바다 영구 조망권 갖춘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22일 홍보관 개관
양양 바다 영구 조망권 갖춘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22일 홍보관 개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21 09: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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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 바로 앞 입지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조감도<br>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에서 ‘조망권’의 가치는 매우 높다. 비슷한 입지라 하더라도 ‘무엇’이 ‘얼마나’ 보이느냐에 따라 수억원의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한다. 요즘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생활숙박시설도 '영구 조망권'은 매우 중요하다.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어서 그 가치가 더 높아서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영구 조망권(일부 타입)을 확보한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오는 22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37㎡B 18실 ▲40㎡C 36실 ▲41㎡A 42실 ▲43㎡D 36실 ▲61㎡F 42실 ▲68㎡E 36실 ▲116㎡PH-B 2실 ▲125㎡PH-A 4실로 구성된다. 건물 모양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약 81%까지 끌어올렸다.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있고 객실 내에서 영구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호실 제외) 조망이 가능하다.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 경험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호텔 그룹 ‘세인트존스’가 담당한다.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을 이용 가능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키즈 아카데미 클럽’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옥상에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된다. 주변에 ‘스카이가든’과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해 북부선 양양역(강릉~양양~제진)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동해중부선과 동해남부선과 연결돼 향후 부산과 울산, 포항 등 경상도 주요 지역에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비주택으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운영사인 세인트존스에 위탁한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2-9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시행위탁사는 펜타와이투, 시행수탁사는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태왕이앤씨와 대영에코건설에서 맡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일원,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일원 두 곳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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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 양양 2022-10-03 10:37:00
■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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