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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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지역·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분양 가능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의 잔여 가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일반 아파트 청약과 달리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지구에 들어서며 김포시와도 인접해 더블생활권 입지를 가진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 예정)됐다. 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도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 교통 완화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철도망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이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오는 10월 완료하고, 이후 연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견본주택과 현장투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수도권에 공급되면서 5억원 초반대로 형성돼 있으며,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40%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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