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9.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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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금호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단지는 문수로·봉월로·삼산로·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 이동이 용이하다. 또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산업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중앙초를 비롯해 학성중·울산서여중·학성고·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있다.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세부 타입에 따라 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에 들어서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이미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울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전용 84㎡의 혁신설계를 갖춘 일반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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