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15~33㎡ 총 582가구 중 502가구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약 신청 접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약 신청 접수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청년과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이 공급된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차량 및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청년(대학생 포함)과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또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회기역 하트리움’은 지하 3층~지상 24층,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15~33㎡ 총 582가구 중 502가구를 모집한다. 오는 9월 15일 임차인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각 타입별로 빌트인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쿡탑, 전자레인지 등 MZ세대 맞춤 거주 환경을 제공하며,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휘트니스센터 등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회기역(2번출구)에서 도보 4분 이내에 위치해 초역세권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삼육보건대 등이 도보 10분~30분 이내에 위치해 통학 역시 용이하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청약 접수는 회기역 하트리움 역세권 청년주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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