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대형아파트 '장성 바울루체' 9월 분양
전남 최초 대형아파트 '장성 바울루체' 9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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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최초 대형아파트 ‘장성 바울루체’가 9월 분양에 나선다.

대보D&C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남광건설㈜이 시공하는 ‘장성 바울루체’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 84~116㎡ 총 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14가구 ▲84㎡B 14가구 ▲116㎡C 28가구 ▲116㎡D 1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대형 위주의 주택형을 선보여 높은 희소성은 물론 수요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가족 구성원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장성의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 4Bay·4Room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혁신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남 장성군 주거중심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KTX 장성역과 광역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깨끗한 황룡강이 흐르고, 생태공원을 품고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첨단3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장성 중심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황룡시장 등을 비롯해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장성혜원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성중앙초, 장성중·고, 장성여중, 문향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첨단3지구 개발’이 대표적이다.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대촌동, 월출동, 광산구 비아동과 전남 장성군 남면, 진원면 일원 약 361만여㎡를 연구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복합단지 사업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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