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9월 분양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9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9.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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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이달 충북 음성군에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대성병원(종합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임시정류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이 밖에 병막산을 비롯해 용담산근린공원, 금왕금빛근린공원, 웅천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금왕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단지 근처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음성~청주공항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간(음성 감곡~금왕~혁신도시~진천~청주공항)을 추진 중에 있어 개통 시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 가구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 중앙에는 1만㎡ 이상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며, 연못과 숲길을 따라가는 수경시설을 도입해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다.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도 적용된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 국내 제과업체가 제공하는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은도서관에는 국내 대형서점의 북큐레이션으로 엄선한 지원도서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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