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아파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공급
숲세권 아파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9.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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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금융 혜택까지 갖춰 눈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주택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다방면에서 우수한 알짜 단지를 선별해야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대전시 서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원도심의 인프라는 물론 신도시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인근으로 도마변동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충청권광역철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다.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짓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개발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7500만원에서 5억230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복수 센트럴 자이’ 시세 보다 1억원 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했고,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전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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