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CM능력평가 '1위'
희림, CM능력평가 '1위'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2.09.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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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올해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022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 결과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CM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1185억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01억원), 3위는 건원엔지니어링(638억원)이 기록했다.

이어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604억원)와 디앤오씨엠(490억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449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는 발주자가 건설사업관리자를 적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때 전년도 실적과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말에 평가ㆍ공시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신청업체 4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청업체의 총 실적은 9025억원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민간 분야 5267억원(58%), 공공분야 3758억원(42%)으로 집계됐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 8404억원(93%), 토목부문 236억원(3%), 산업환경설비 등 기타부문 385억원(4%)로 나타났다.

한편, 종합건설업자가 건설사업관리와 시공을 병행하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3413억 원으로 대우건설(2409억원), 금광기업(546억원), 남광토건(328억원)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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