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부동산·건설 전문매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설타임즈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내 최초의 부동산·건설 전문지로서 출발한 건설환경신문은 지난 1987년 제1호 창간이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하는 등 각계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부응해 왔습니다.미국 발 세계적 금융위기 및 그로 인한 실물경제의 악화 등 국내외 경제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에 건설타임즈가 부동산·건설 전문지의 선두주자로서 보다 신속·정확하고 가치 높은 정보제공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발 빠르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하여 글로벌 시대의 경쟁체제에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관련업계의 위상을 쇄신시키고 나아가 우리 감정평가업계를 비롯한 부동산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가 즐겨 찾는 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건설타임즈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더욱 힘차게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