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주거안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SH공사의 분양원가 공개로 공공주택의 분양원가 및 서민주거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토론회에서는 김헌동 SH공사 사장의 '분양원가 공개 의의와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부동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6인의 토론이 진행된다.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양희관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장 ▲강오순 LH 판매기획처장 ▲김기범 경기도 택지개발과장 ▲김영권 대한건설협회 신사업실장 ▲김성달 경실련 정책국장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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