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타운 수혜 기대…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신흥 주거타운 수혜 기대…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8.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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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곳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노후 주택이 밀집했던 이들 지역이 신규 단지로 탈바꿈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이 완성돼 있고, 교통망과 쇼핑·편의시설은 물론이고, 뛰어난 주거환경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주변 아파트 값을 따라잡고, 시세 상승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인프라 형성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신도시 아파트들이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것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처럼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가국(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에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정당계약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5일간 진행하며,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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