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집중호우 수해복구 활동 나서
한국환경공단, 집중호우 수해복구 활동 나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2.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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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집중호우 주요 피해지역인 서울 영등포구·관악구 및 경기도 성남시를 대상으로 ▲침수 가정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 ▲비닐하우스 토사 및 폐기물 제거 등 긴급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부여군 등의 긴급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수행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 수행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25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4008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안병옥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아픔을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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