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호 메세지] 한국주택협회 회장 김정중
[1000호 메세지] 한국주택협회 회장 김정중
  • 편집국
  • 승인 2009.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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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선도적 역할을 다해온 건설타임즈 ‘지령 1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창간 이후 신속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비판과 대안의 제시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건설타임즈’ 임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해 ‘유동성 위기’라는 혹독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최근 일부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인·허가를 받은 주택건설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회복을 속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따라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규제완화 관련 법안이 빠른 시일내 처리되어 부동산 시장 정상화로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동안 어려움을 극복한 소중한 경험을 살려 새로운 도약, 또 하나의 도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데 언론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건설타임즈’ 지령 1000호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신속하고 올바른 비전과 정보를 제공하는 진정한 길잡이로서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자세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남을 수 있는 정통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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