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신림역·당곡역 더블 역세권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
신림선 신림역·당곡역 더블 역세권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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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신림역 및 경전철 신림선 신림역, 당곡역 초역세권 단지 '눈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입지에서 가장 우선하는 요소다. 특히 지하철 두 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부동산으로 꼽힌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역세권 입지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 단지는 수요가 많아 시세가 견고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또한 출퇴근이 쉽고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자연스럽게 발달하기 때문에 주변 단지에 비해 높은 시세가 형성된다. 특히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 강남, 종로 일대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노선들은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여부는 향후 단지의 시세 상승은 물론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 단지 투시도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 단지 투시도

최근 오픈한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경전철 신림선 신림역, 당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하철을 통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로 공동주택 16가구, 오피스텔 48실, 근린생활시설 4실로 구성된다. 약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이 인근에 있고 도림천도 가까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관악점,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등이 있다. 신림동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별빛거리 입구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에이치플러스, 신림동 주민센터, 하나은행 신림역지점 등도 가까이 있다.

신림동 일대는 2019년 6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 일대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시설로 벤처창업공간(공공임대산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배치하고, 지하 1층에는 신림선 벤처타운역 연결 통로와 지상 1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설치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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