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4675만50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건설기술인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6일간 성금을 모금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구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손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적극 동참해준 많은 건설기술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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