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련 정론지를 지향해 온 건설타임즈의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난 1986년 창간호부터 지령 1000호가 있기 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건설타임즈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200만 건설인들을 대신해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올바른 정보제공과 여론수렴을 통해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주도해 나가는 건설업계의 대변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특히 산업전반의 경기위축과 대외경제 회복의 불투명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경기를 살릴수 있는 대안제시와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다가오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첨단 디지털시대에 부응하여 우리사회의 진취적이고 생동감있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불편부당(不偏不黨)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건설경제의 흐름과 건설산업의 국가경제 역할 등을 보다 심층적으로 보도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보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다시 한번 건설타임즈의 지령 1000호를 축하드리며, 건설인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친근하고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