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준 금리 인상 기조가 만연해지자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은 물론 투자 진입장벽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달(8월 16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25%다. 지난달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p 올리는 ‘빅스텝’을 밟은 데 이어 미국 기준금리(2.5%)와의 격차를 근거로 추가적인 금리인상 시사까지 예고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분양 단지를 살필 때 ‘특별한 혜택’에 주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끌레르 광진 프리미어 스위트’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45㎡, 총 154실로 구성된다. 모두 복층형 구조로 타입에 따라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복층 공간은 3.3m의 층고 설계를 택해 개방감을 살릴 수 있으며, 복층 공간을 그대로 살려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부는 침실과 거실, 주방이 모두 분리되는 평면으로 구성되며, 독일 노빌리아의 고급 수입 주방 가구(유상 옵션)와 1인 사우나(무상 옵션)도 갖춰진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라운지 등도 마련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만에 오갈 수 있는 도보역세권에 들어선다. 반경 3km 내에는 삼성GBC와 잠실MICE가 있다. 또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등 교통망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구의역 KT부지 복합개발 사업,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