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보건설은 최근 KLPGA 제2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자선이벤트로 진행한 '하우스디 존'에 안착한 볼에 대한 기부금을 본사 인근에 위치한 수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보건설 인사총무담당 박성순 상무와 수서동 주민센터 장정은 동장이 참석했다.
이날 대보건설 관계자는 “제2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회 기간 중 하우스디존에 안착한 볼에 대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우스디’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대보건설은 민간과 공공 아파트 약 6만가구 실적을 바탕으로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둔 대보그룹은 지난 5월 제18회 그린콘서트 기부금, 6월 다문화결혼식 등 올해만 7000여만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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