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가 연예인들의 잇단 입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배우 현영, 김가연, 개그맨 장동민, 정성호 등의 연예인들이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견본주택에 다녀갔고,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우 현영은 1시간 정도 머물면서 꼼꼼히 이곳저곳 살폈으며, 상담사로부터 단지 외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일건설이 공급하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92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8~96㎡, 총 168가구 규모의 프레스티지 테라스하우스다.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약 379만㎡ 부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특화도시로 현재 KIS jeju를 비롯해 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 SJA jeju(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등 4개 국제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양해각서(MOU) 2건이 새롭게 체결되기도 했다.
단지는 새신오름,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 제주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중산간서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공항·서귀포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대정읍 상업시설 등설이 가깝고, 라온 CC, 블랙스톤 CC, 라온프라이빗 CC 등 레저시설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