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세계적으로 상류층 사이에 문화, 예술 여건이 우수한 입지가 주거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상류층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청담동 일원에는 현재 청담동 피엔폴루스, PH129, 에테르노 청담 등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기업인과 연예인, 고소득 자산가 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청담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 상품들은 수십억을 호가하는 몸값에도 상류층이 대거 몰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 분양한 '레이어청담'은 3.3㎡당 분양가가 1억5000만원~2억원 대로 공급된 가운데서도 단기간 내 완판에 성공했고, 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디 아포제 청담 502' 역시 하이엔드 상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조기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
피에프브이청담 522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 공급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3~82㎡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전용 80∙ 82㎡ 타입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한강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하며, 천정고를 3m로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식 리빙케어와 어메니티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방에 유럽 명품 브랜드 지메틱, 보쉬, 디트리쉬, 가게나우사의 제품이 두루 적용된다. 주방 수전에 미국 콜러의 제품, 욕실 수전에 이탈리아 파포니사의 제품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청담동 내에서도 핵심 입지와 하이엔드 상품성을 갖췄다”며 “특히 최근 주목도가 높은 똘똘한 한 채의 특성을 갖춘 데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과 주변 대비 우수한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춰 다양한 수요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갤러리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