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을 떠나 단독주택 단지와 타운하우스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도심 외곽에 주로 공급되던 단독주택단지들이 도심 내부로 들어오면서 3040세대부터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루시드 가든‘이 8월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진접택지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주택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온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총 1만2449.5㎡에 전용 490.13~781.54㎡ 20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 후 개별등기를 하는 장점이 있으며, 개인의 집에 대해서는 건물 모양,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하는 ‘선택적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와 극장,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으며. 학군으로는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진접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 등이 있다.
교통 인프라는 화성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와 강북구 진접&별내신도시를 지나 철원까지 이어지는 47번 국도와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개통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2024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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