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무이자 혜택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9일 1순위 접수 진행
중도금 무이자 혜택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9일 1순위 접수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8.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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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_반조감도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반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선보인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특히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가 적용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어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조건도 비교적 수월하다. 사천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비규제지역은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경남 사천시에 입주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약 74.04%에 달한다. 또 지난 10년간 분양한 신규 단지는 7997가구로 경상남도 전체 분양 물량(21만1616가구)의 약 3.78%에 불과하다. 또한, 경남 사천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이용하면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자금계획에 여유가 생기고, 분양권 전매 시에도 추가 부담이 없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e편한세상’만의 고급 상품들이 적용되는 만큼 입주 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단지로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화)~9월 1일(목)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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