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는 '우미린 클래스원'(투시도)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8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로는 ▲84㎡A 465가구 ▲84㎡B 213가구 ▲84㎡C 197가구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앞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올림픽대로 및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 예정부지가 모두 위치한다. 신설역 인근에서 상업시설 및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상업·문화 복합단지(커낼컴플렉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공원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체육관(하프코트), 실내골프연습장, 카페Lynn, 남녀구분독서실 등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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