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6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나무돌보미 캠페인(Adopt a Tree)'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무돌보미란 단체,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이 가로수, 띠녹지 등 나무를 가꾸고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본사 직원 총 12명이 참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로수 및 지역공원 내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전관리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발적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전국 지역검사소까지 확대 관리·운영할 방침이다.
김태곤 원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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