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SM우방산업은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과 재해위험 저감을 위한 ‘혹서기 근로자 건강관리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세계적인 이상고온 현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근로자들에게 여름 보양식을 제공해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방산업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삼계탕데이’와 함께 올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각종 에이드와 컵빙수 등도 준비했다.
조유선 대표는 “건설현장 근로자분들의 건강관리 중요한 시기인 만큼, 폭염이 물러갈 때까지 작업환경과 근무여건 개선, 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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