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석정 한신더휴', 8월 청약 진행
인천 미추홀구 '석정 한신더휴', 8월 청약 진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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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총 293가구…일반분양 151가구 청약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석정 한신더휴'가 오는 8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일반분양 15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석정 한신더휴'는 선시공 후분양이라 청약 후 이르면 오는 11월 빠르게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입주 가구를 위해 시스템 에어컨 무상 설치 및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미추홀 '석정 한신더휴'는 국내 최초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로 LH가 사업에 참여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고, 기반시설의 추가부담 없이 보다 신속하게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높은 품질과 신뢰도가 보장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이라 교통이 우수하며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어디로든 쉽게 뻗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에는 초, 중, 고, 대학교까지 위치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하며 청과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이외에도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개발 프리미엄을 비롯해 1705가구 전도관 구역, 3965가구 금송지구 재개발 등 개발 호재가 자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정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151가구를 비롯해 조합 34가구, 행복주택 10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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