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 품은 더블공세권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7월 분양
부평공원 품은 더블공세권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7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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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 39~84㎡ 총 1500가구…일반분양 전용 49~59㎡ 457가구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7월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부평공원과 희망공원·희망체육공원 등 지역 대표 대형공원 사이에 들어서는 ‘더블공세권’ 입지다.

입주민들은 단지와 인접한 육교를 통해 부평공원에 바로 접근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시청에 따르면 이곳은 면적만 11만3000㎡에 달하며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분수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시설들이 조성돼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도 열린다.

단지 서쪽에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희망공원·희망체육공원이 위치했다. 등산로와 운동기구,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캠프마켓 이전부지 반환 및 활용사업’에도 대규모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760-700번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 49~59㎡ 457가구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부평역,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로의 출·퇴근은 물론 시내 이동도 용이할 전망이다. 향후 ‘GTX-B(착공 예정)’ 노선까지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까지 완성될 전망이다. 차량 10분 대 거리에 송내IC와 부평IC가 위치해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이 빠를 것으로 보이며, 단지와 인접한 경인로(46번 국도)를 이용하면 주안과 부천, 신도림, 여의도 등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등이 조성돼 있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들어서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계획돼 있으며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실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들이 예정됐다.

주택 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마련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이미지=DL건설·DL이앤씨)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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