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선착순 분양 중
역세권 단지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선착순 분양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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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 센트럴 투시도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세계 경제가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원자재값이 상승하고 있고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등이 포함된 ‘분양가 제도 운용 합리화 방안’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면서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때문에 분양가상한제 제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분양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는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모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얼어붙은 시장 분위기에 온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공동주택 66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 총 831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공간 모두 전용면적 84㎡로 이루어져 있다. 초역세권 단지로 계약금 1000만원(최초)이라는 조건을 내세워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인 영대병원역과 직선거리 100여 미터의 초역세권 입지로, 단지 앞 대명로, 중앙대로를 통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대구 3차 순환도로가 추가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특히 주변으로 도시철도 순환선을 포함한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계획·진행되고 있어, 향후 9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주거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앞산공원, 두류공원, 신천수변공원 등 자연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영남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이월드, 홈플러스, 명덕시장, 앞산카페거리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 구 캠프워커 헬기장 자리에는 대구대표도서관이 2024년 개관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계약 진행중이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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