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에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
롯데건설,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에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7.14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이부용 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이부용 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증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을 완료, 기증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이부용 본부장과 전략기획부문 주영수 상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했다.

‘전진상 지역아동센터’는 1977년 골목 유치원 운영을 시작으로 지어진 전진상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기관으로, 아동교육을 기본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단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이 실시됐으며, 책상, 의자, 신발장 등 노후된 학습공간과 수납시설을 개선하고 보일러 설비 교체와 누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무료급식소 시설개선 추진에 이어 올해도 건설업 특성을 살린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