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 ESG 경영에 앞장
계룡건설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 ESG 경영에 앞장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7.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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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장려 이벤트 진행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계룡건설은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인 ESG 경영에 발맞춰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가 환경보호를 장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엘리프는 지난 4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한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SNS 채널에 게재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참여했는데 상품 행운도 찾아와서 기뻤다”라며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엘리프의 의미 있는 발걸음에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에 이어 계룡건설은 최근 ‘엘리프 송촌 더 파크’의 계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화분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계룡건설은 금번 화분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계약자들에게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산25-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84~112㎡ 총 799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특히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용전근린공원, 쌍천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 아파트다.

지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2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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