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5일부터 6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5일부터 6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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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7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이틀간 용계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유성온천역에 정차를 추진 중인데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에 있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들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하며,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갑천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조망도 가능하다. 유성온천공원과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H아이숲, 클럽하우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마련했다.

내부에는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등의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전 호실에 모두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당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대다수 평면을 3~4베이 3룸 구조로 설계했다. 기준층 층고 2.5m(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도 키웠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백화점부터 대형마트, 영화관까지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환경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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