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지역이 각광받고 있다. 일대 교통, 생활인프라 등을 확장시킬 뿐 아니라, 인구 유입도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인천 미추홀구는 현재 활발한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인천시 도시정비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재개발 14곳 ▲재건축 2곳 ▲소규모 주택정비 19곳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843번지에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가 7월 분양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59㎡ 144가구,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가구와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제물포역 역세권 일대를 본지구로 지정하고, 9만9261㎡ 부지 제물포역 북측 도화동 일대에 약 3400가구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도 올해 첫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되며 순항 중이다.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 내 7만 여㎡를 상업용지로 변경하는 ‘인천대 캠퍼스 개발사업’도 논의 중이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로, 제1·2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 GTX-B(예정), 제물포~부평역 연안부두선 트램(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서화초를 비롯해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가깝고 어린이도서관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 주변에 엘리웨이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인천 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송림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염전공원 등이 있고, 4400평 규모의 배말근린공원과도 가깝다.
4베이·2Bath·광폭 드레스룸 등 설계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한 층에 단독 1실 설계를 도입하고, 입주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마련했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하고 지하주차장은 층고 2.7m로 택배차량 출입도 가능하다.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는 3차선 도로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돼 가시성이 높다. 또한 교회 및 주택 밀집지역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