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6월 도시정비사업 3건 수주
대보건설, 6월 도시정비사업 3건 수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6.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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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창원 내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보건설이 6월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지난 25일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18일),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11일)도 수주해 이달에만 3건을 연속해 수주했다.

경기 시흥시 신천동 27-2번지에 위치한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했으며, 최근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올해에만 4건, 지난해부터는 총 7건을 수주했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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