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남흥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 일원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한 ‘세마역 더써밋 590’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41~47㎡ 총 228실 규모다. 전 가구가 투룸 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어 1~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충분한 구조를 갖췄다.
일부 가구에는 복층형 구조 설계가 적용됐으며, 냉장고(비스포크),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인덕션등 모든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적용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 단지 3층에는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상가는 지상 1~2층 총 40개 점포로 스트리트몰 형태로 설계되며, 이미 대형 의류브랜드와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세마역 더써밋 590’은 1호선 세마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G버스, 공항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서동탄역, SRT 동탄역, KTX, ITX, GTX(예정)역도 가깝다. 북오산 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서울 등 각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자율형 공립 세마고와 광성초, 세마중, 금암초 등이 인근에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인근에 있다. 죽미령평화공원, 죽미공원, 은빛개울공원 등도 가깝다. 삼성반도체를 비롯해 LG디지털파크, 세마, 동탄, 가장산업단지가 근접해 있고 더퍼스트타워, 현대프리미어캠퍼스 등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해 있어 후광 효과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이라는 우수한 입지여건 외에도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투자 측면에서 좋은 요건들을 두루 갖췄다”면서 “똘똘한 한채를 오피스텔로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빠르게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마련된다.
